SharkyFi NFT에 대하여

SharkyFi에 대하여

0. SharkyFi란?

SharkyFi는 NFT를 담보로 활용한 대출 플랫폼이다. SharkyFi에서는 자신이 보유한 NFT를 담보로 암호화폐를 빌릴 수 있으며 원하는 NFT를 담보로 암호화폐를 빌려주는 것도 가능하다. 현재는 솔라나만 지원하지만 멀티 체인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한다.

 

1. SharkyFi 사용방법?

사용자는 본인이 원하는 NFT를 담보로 대출을 해줄 수 있으며 본인이 소유한 NFT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시 NFT의 fp와 대출 금액의 차이에 따라 이자율이 달라진다. 대출기간은 보통 7일이며 16일인 것도 존재한다.

 

2. SharkyFi는 안전한가?

담보로 잡힌 NFT는 기존 소유자(대출받은 사람) 지갑에 존재한다. 따라서 대출받은 기간 동안 Dao access 나 NFT를 활용한 utility를 이용하는 것에는 지장이 없다. 다만 해당 NFT는 lock이 되어 옮길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대출을 해 준 사람 입장에서도 안전하다. 만약 정해진 기간 내에 대출을 갚지 못하면 해당 NFT는 대출을 해준 사람 지갑으로 옮겨가게 된다. 다만 대출 금액보다 fp가 낮아지는 경우 대출을 갚는 것보다 NFT를 넘겨주는 것이 이득이 되기 때문에 대출을 해줄 때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3. SharkyFi 사용료?

현재(22.11.30 이후) SharkyFi에서는 이자 중 16%를 이용료로 가져가고 있다. 이 중 일부분은 SharkyFI NFT holder에게 분배된다.

 

4. SharkyFi link

SharkyFi twitter

SharkyFi website

SharkyFi on magiceden

SharkyFi on hyperspace

SharkyFi rarity

 

5. Tokenomics ($FISHY)

현재 SharkyFi 플랫폼을 이용하거나 SharkyFi NFT를 지갑에 보유한 경우 $FISHY token을 얻을 수 있다.

 

현재 정확한 tokenomics가 나오진 않았지만 향후 계획은 이렇다고 한다.

• SharkyFi NFT level up (레벨이 높을 수록 더 많은 revenue share)
• 래플 참여
• Pro-trading toos and analytics의 구독료

 

6. SharkyFi Team

공동 창업자는 Restuta와 Rea이며 그 외 여러 명의 팀원이 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7. 마치며

22.12.31 SharkyFi Team에 따르면 SharkyFi NFT는 ATH인 20솔을 달성하였으며 150만 솔 거래량을 달성하였다고 한다. 보통 대출 기간이 7일인 만큼 사람들이 단기간에 솔이 필요한 경우 많이 사용하게 되는 서비스인 것 같다. 아직 정확한 tokenomics도 나오지 않았고 최근에 NFT 시장이 많이 죽어있기는 하지만 충분히 눈여겨볼만한 프로젝트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