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Z, 바이낸스 CEO 사임
바이낸스는 미국 법무부(DOJ)에게 무면허 송금 사업 수행, 음모 혐의, 국제긴급경제권법 위반 등 세 가지 형사혐의를 받아왔다. 미 법무부는 수년간 바이낸스를 조사한 끝에 바이낸스와 합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미 법무부는 바이낸스가 바이낸스 US에 부과한 18억 1천만 달러의 형사벌금, 바이낸스 자금 25억 1천만 달러 압수, 창펑자오(CZ)의 5천만 달러의 벌금 등 약 43억 달러의 벌금을 지불할 것이며 창펑자오(CZ)는 바이낸스 CEO에서 사임이 되며 앞으로 임원직을 수행할 수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창펑자오의 대주주 소유권은 유지된다고 한다. 바이낸스는 창펑자오(CZ)를 대신하여 리처드 탱이 CEO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다. 창펑자오는 트위터를 통해 내가 실수했으니 내가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창펑 자오는 2017년 바이낸스를 설립한 후 6년 반 동안 CEO를 맡아왔다. 리차드 탱은 취임 소감으로 규제 당국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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