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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래소 상장 중인 600개 종목에 대해 심사 돌입
금융위는 다음 달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과 함께 가상자산 거래지원 모법사례 안을 확정해 전 거래소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계획은 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 금융당국에 신고된 29개 가상자산거래소가 대상이다. 심사 기준은 발행 주체의 신뢰성, 이용자 보호장치, 기술 및 보안, 법규 준수 등이 있으며 해당 기준에 미달할 경우 거래소들은 해당 암호화폐를 거래유의종목으로 지정 후 거래지원 종료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는 약 600여 개의 암호화폐가 거래 중인데 기준에 미달할 경우 해당 암호화폐는 상장폐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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