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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유의종목 지정기간 연장

anecdote 2023. 2. 13. 01:00

페이코인, 유의종목 지정기간 연장

 

페이코인은 통합결제 솔루션 제공업체인 '다날'의 자회사 다날핀테크에서 만든 블록체인 프로젝트이다. 현재 몇몇 가맹점이 페이코인을 사용한 결제를 지원하고 있다. 페이코인은 지난해 5월 제출했던 가상자산 사업자 변경신고서가 실명확인 입출금계정이 확인이 안 되면서 불수리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이에 DAXA는 페이코인(PCI)을 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DAXA는 또한 '실명확인 입출금 계정 발급'에 대한 소명을 페이코인 팀에 요청했다고 한다. 페이코인 팀에서는 DAXA에 소명자료를 제출했고 이에 따라 2월 6일까지였던 유의종목 지정기간이 3월 31일까지로 연장되었다. 상장폐기 위기는 변함이 없지만 시간은 번 것으로 보인다. 과연 페이코인 팀이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