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바다주 금융당국, 프라임트러스트 활동 중단 명령 네바다주 금융당국은 미국 가장자산 수탁업체인 프라임트러스트가 고객 자산 출금 능력이 상실된 것을 확인하고 네바다주 규정을 위반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2016년 설립된 프라임트러스트는 트루 USD, 코인메트로 등 가상자산 업체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의 출금 중단 사태가 발생하며 확산 우려가 있었는데 비슷하게 미국에서도 이에 따른 연쇄 부실로 번질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다. 우리나라와는 다르게 금융당국이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하는 것을 보면 놀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