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핀시아 통합 가결 카카오 기반 블록체인인 클레이튼과 네이버 라인 기반 블록체인인 핀시아의 네트워크 통합 안건이 가결되었다. 지난달 16일 깜짝 발표된 통합 계획은 초반 투자자들의 거센 반대에 부딪혔지만 클레이튼 90%, 핀시아 95%의 찬성으로 투표가 마감되었다. 통합 후 클레이튼(KLAY)과 핀시아(FNSA)는 가칭 프로젝트드래곤(PDT)라는 단일 토큰으로 통일되어 새롭게 발행될 예정이다. 발행 비율은 1 KLAY 당 1 PDT, 1 FNSA 당 148 PDT이다. 기존에 클레이튼과 핀시아가 상장되어 있던 거래소들과도 재상장에 대한 협의를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통합 재단은 올해 2분기까지 UAE 아부다비에 설립할 예정이다. 이더리움에 기반한 클레이튼과 코스모스에 기반한 핀시아는 우..